9월17일(토), 도쿄 사보(砂防)회관에서 가족회 ∙ 구출회 ∙ 납치의원연맹 등의 주최로 ‘최후의 결전은 계속된다! 제재와 국제적
연계로 전원 구출을 실현하자! 국민대집회’가 열렸으며(주최측발표 약1,000명 출석), 아베총리대신, 가토 납치문제 담당대신 등이
참석해 인사를 했습니다.
아베총리대신은 ‘북한에 납치, 핵, 미사일 등 제반 현안에 대한 해결에 성실하게 임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구한다.
납치문제는 아베 내각에 있어 최 중요 과제이며 납치문제 해결 없이는 일조관계의 개선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본정부는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와 압력’, ‘행동 대 행동’의 원칙하에 미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등의 관련국과 UN과의 긴밀한 연계를
도모하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대집회’ 참석 전에 아베총리대신 및 가토대신 등은 납치피해자 가족분들과도 모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