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북 라디오방송을 알고 계십니까?
현재, 일본정부 납치문제대책본부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한국의 각 단체가 북한을 향해 라디오방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각 방송에서는
납치 피해자 등에 대한 메시지, 북한 관련 뉴스와 해설, 관계자에 대한 인터뷰, 일본과 한국의 노래 등을 기본적으로 매일 송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미국, 한국의 주요 방송국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활동상황에 대해 소개함과 아울러 향후 대북한 라디오방송의
존재방식과 북한 인권문제에 있어 대북 라디오방송의 역할 등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심포지엄은 생방송으로 북한에
라이브 송신됩니다(15740KHz).)
이번 심포지엄은 평소 익숙하지 않은 대북 라디오방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아울러 평소 북한 문제의 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디오 심포지엄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최일시
2014년 12월 13일(토)
주최
일본정부납치문제대책본부, 법무성
장소
신주쿠스미토모야스다생명홀
입장료
무료
※입장에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므로
resister.radiosymposium@cas.go.jp
참가예정단체
·납치문제대책본부 「일본의 바람」 (일본)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 「JSR시오카제」 (일본)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
·미국의목소리(VOA) (미국)
·자유북한방송(한국)
·북한개혁방송(한국)
·열린북한방송(한국)
·자유조선방송(한국)